광주시 조선시대 누각 ‘희경루’ 복원 재추진 부지 매입절차 완료단계, 8월 실시설계 공모… 전문가 고증·방회도 통해 당시 모습 복원계획 - 광전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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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광주시 조선시대 누각 ‘희경루’ 복원 재추진 부지 매입절차 완료단계, 8월 실시설계 공모… 전문가 고증·방회도 통해 당시 모습 복원계획


광주시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으로 조선시대 누각인 ‘희경루(喜慶樓)’ 중건에 나선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남구 구동 광주공원 일원에 정면 5칸, 측면 4칸, 팔작지붕, 중층누각 형태의 희경루 중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60억원(국비 25억원·시비 35억원)으로 부지면적 4911㎡, 건축면적 230㎡, 연면적 460㎡ 규모다.
광주시는 희경루가 들어서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무형문화재 공연 등 지역 문화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희경루를 중건할 부지가 기획재정부 소유라 광주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매입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
이어 8월에 실시설계 공모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초께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22년께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희경루 중건에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치는 한편 조선 명종 때(1540년)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희경루 ‘방회도(榜會圖·동국대 박물관에 소장중인 보물 제1879호)’를 바탕으로 당시의 모습을 복원할 방침이다.
희경루는 조선시대인 1451년 건립된 정면 5칸, 측면 4칸, 팔작지붕, 누마루집 등을 갖춘 누각으로 지금의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인근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533년 소실됐다가 1534년 중건됐으나 1866년 이후 다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희경루는 관청의 휴식공간으로 건립됐으나 세종때인 1430년대 불미스런 일로 ‘광주목’에서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다시 광주목으로 복권되자 ‘함께 기뻐하고 서로 축하한다’는 뜻에서 희경루라 명명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9년 희경루 복원에 나섰다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무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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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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