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발걸음을 힘차게 옮기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번 설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명절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이달 4일부터 하나님의 교회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약 200개 지역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세트 4,000상자(2억원 상당)를 전달한다.
광주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남구 월산동·방림2동, 북구 오치2동, 광산구 어룡동·비아동·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세트 125상자를 기탁한다. 식료품 세트는 돌솥비빔밥, 송이버섯죽, 소고기국밥, 사골곰탕 등 풍요로운 설을 보내기 위한 든든한 음식들로 꾸려졌고 이 식료품 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각 관공서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새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어 하루 빨리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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