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치솟는 부동산 잡는 자가 - 광전매일신문
  • HOME
회원가입 로그인
2022년05월26일thu
뉴스홈 > 뉴스 > 칼럼
2021년10월29일 07시0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끝없이 치솟는 부동산 잡는 자가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당선자를 만났다. 청와대에서. 이를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난장판을 벌였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 만남에서 문 대통령은 이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를 덮어주고, 이 후보는 문 대통령의 퇴임 후 신변안전을 보장하는 뒷거래를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뒷거래는 추악한 법치파괴 행위”라고까지 주장했다. 이는 혹시 자신들의 과거 정치행위들을 투사하는 것은 아닐까.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잘 먹는다니까. 

과거에 온갖 추악한 짓거리들을 수도 없이 해낸 자신들의 과거사가 있기에 그리 생각하는 것은 아니냐 이 말이다. 어쨌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택된 이재명 후보. 앞으로의 청사진을 보여주길 바란다.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장 먼저 챙길 것은 뭐니 뭐니해도 물가 잡기, 그중에서도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 잡기다. 지금 상태에서는 특히 서민들과 청년세대 등이 절망 속에서 울 수밖에 없다. 겨우 목숨만 붙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파격적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그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몇 달도 버티지 못할 수 있다.
 
국민의 특히 서민들의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 중소도시까지 아파트 시세가 평당 천오백만 원이 훨씬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 달에 불과 2~3백만 원 받는 보통의 월급쟁이들이 1년 내내 모아도 중소도시 아파트 한 평도 살 수가 없다는 것 아닌가. 말이 되는가. 아사리 판이다. 대장동 사건은 필자를 비롯한 국민들을 패닉상태에 함몰되게 했다. 특히 곽상도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 수수 건은 국민들의 심장을 박살 내기에 충분했다. 이재명 후보가 이에 얼마나 개입됐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여당의 대선후보로 결정되었다. 그렇다면 여당의 대선후보답게 확실하게 털고 가길 바란다. 
 
일부 정치세력의 주장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사실 그동안 그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그 세력이 그 세력이었다. 당선자와 그 아류들의 욕심 채우기에만 바빴단 말이다. 그래서 이제는 국민들이 그 어떤 사탕발림에도 넘어가지 않는다. 너무나 학습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실한 실체를 보여주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는 정치를 하란 말이다. 당신들만의 리그만 즐기지 말고. 마지막 길을 걷고 있는 문재인 정부도 임기를 불과 얼마 남겨놓지 않았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을 잡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시중에서는 임기 동안 무엇을 했냐는 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안 되는 부동산 문제. 왜 서민들만 죽어야 하냐 이 말이다.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지금이라도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 부동산을 잡아보란 말이다. 다음 정권에서도 이어가게. 그렇지 않으면 도진개진일 뿐이니까. 요즘 국민들의 대세는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있는 후보를 선호하고 있다. 그 어떤 정치세력이라도. 정치세력에 대한 피아적 개념보다는 누가 부동산 물가를 잡아줘서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냐는 것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단 말이다. 
 
무조건으로 특정 세력을 지지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이 속아왔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대선뿐만 아니다.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 특정 세력에게 지자체장을 비롯해 수많은 지지를 보내 줬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돌아온 것이 있던가. 당선자와 그 아전들의 잔치판만 만들어 주었을 뿐이지. 슬프지 않는가. 

시인, 사회복지학박사 /임성욱 박사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임성욱 박사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칼럼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철학자와 아내(5)-장자와 증자 (2021-11-01 08:47:17)
이전기사 : 윤석열은 즉각 정계은퇴하라 (2021-10-27 07:00:03)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고충처리인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 : 광전매일신문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등로 273-13, 5층
문의 : ☎ (062)525-9775 / Fax (062)528-4566
E-mail : gwangmae5678@hanmail.net
등록번호 : 광주 아 00234 / 등록일: 2016. 8. 22.
회장:이송암
발행인,편집인:정길화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이석재)
광전매일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2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