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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광주 백신 미접종자 31만 설득이 관건이다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광주거리가 활기를 띄고 있다. 유명 음식점은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12인 단체 모임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가 보름을 지나면서 20여명의 확진자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돌파 감염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문제가 된 서구 요양병원도 95%이상이 돌파 감염사례로 현재까지 광주에서 338건의 백신 접종후 확진사례가 신고 되고 있다. 1차 접종후 확진된 경우도 429건에 달했다. 방역 당국은 초기 접종 대상자인 중년층의 면역력 하락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여기다 백신 미접종자가 31만명에 달하다는 집계다.

그렇다면 추가 접종이 대안이 될수 있다. 확인된 서구 모 요양병원 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백신 접종도 서둘러야 한다. 정기 진단 검사시간도 일시적으로 단축할 필요가 있다. 빠른 일상 회복도 좋지만 추가 백신 접종과 정기 진단 검사 기간 단축등도 투트렉으로실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산발적 돌파 감염 발생이 나타나고 있으나 폭발적으로 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백신 접종율이 80%를 넘기면서 감염자도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지만 미접종자 31만의 설득도 관건이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수도 전국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미접종자가 30만이 남아 있는 상에서 위드코로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급격히 완화하는 데 걱정도 남는다. 영업시간을 늘리고 모임 숫자를 늘리는 것은 환영하지만 자발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불가피한 실정이다. 특히 서구 요양병원에서 보듯 언제든 나이든 계층에서 언제든 방심을 노릴수 있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었다해도 시민의 자발적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거리두기 완화는 필요하지만 코로나는 방심을 노린다. 실제도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지금은 누가 봐도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서비스업 종사자가 어렵다. 그렇더라도  공동체적 삶을 생각해 자발적 수칙만큼은 잘 지켜져야 마땅하다. 

위드 코로나는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 할 때 가능하다. 이제 긴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광주시는 향후 관리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바란다. 지긋 지긋했던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지만 마스크 쓰기나 기초적 위생활동은 변함없이 신경 써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 특히 연말로 접어들면서 대규모 모임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대대수 전문가들도 지금 3~5배 감염자수를 예상하고 있다. 일상 회복은 이제 막 시작일뿐이다. 3밀 즉 밀접· 밀폐· 밀집은 가급적 피하라는 경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나윤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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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위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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