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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5월26일 0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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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 속속 돌아온다… KIA, 6월까진 ‘버티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종아리 부상’ 나성범, 6월말 복귀 전망 발가락 골절상 입은 김도영은 7월초 복귀 목표
 
KIA 타이거즈가 지원군을 기다리며 6월까지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다.
KIA는 주축 타자들의 공백을 안은 채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개막 전부터 부상 악재가 날아들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을 당시부터 종아리 상태가 좋지 못했던 나성범은 시범경기를 건너뛰었고,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큰 부상이 아닐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달 초 정밀검사 결과 왼쪽 종아리 근육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귀까지는 8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개막 이후에도 추가 부상자가 나왔다. 올 시즌 타선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됐던 프로 2년차 내야수 김도영이 개막 2경기 만인 지난달 2일 SSG 랜더스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새끼발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부상 당시 최대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상이었다.
주축 타자들의 부상 속에서도 KIA는 팀 타율 0.260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다른 지표가 좋지 못했다.
지난해 팀 장타율 0.398로 1위였던 KIA는 올해에는 0.351로 7위까지 처져있다. 팀 OPS(출루율+장타율)도 지난해 0.747로 1위였으나 올해에는 0.678로 6위에 머물러있다.
KIA 타선의 기복도 심했다.
KIA는 10일 SSG전부터 14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5경기에서 내리 졌는데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5연패 동안 총 12점을 뽑는 데 그쳤다.
반면 1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19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3경기에서는 매 경기 7점 이상을 냈다.
어려움을 겪던 KIA에 기다렸던 지원군이 속속 돌아온다.
나성범은 지난 23일 재검사에서 종아리 부위가 90% 이상 회복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약 2~3주 동안 근력강화와 기술훈련, 러닝훈련을 실시한 후 퓨처스(2군)리그 경기 출장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나성범은 다음달 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김도영도 골절 부위가 90% 정도 붙었다는 소견을 들어 가벼운 러닝 훈련과 부분적인 기술 훈련에 들어간다. 3~4주 동안 기술 훈련을 한 후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 일정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기술 훈련을 하면서 큰 문제가 없다면 김도영은 7월 초에는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KIA에 지원군은 또 있다. 외야수 최원준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다음달 중순 제대한다.
2018년부터 외야진의 한 축을 담당한 최원준은 2020년 타율 0.326 2홈런 35타점 14도루 72득점으로 활약했고, 2021년에도 타율 0.295 4홈런 44타점 40도루 82득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원준은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53으로 다소 부진하지만, 지난해에는 퓨처스 남부리그 타율(0.382), 안타(124개), 출루율(0.509), 장타율(0.511) 부문 1위를 휩쓸었다.
KIA는 주축 타자 이탈과 타선 기복 속에서도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KIA로서는 기다리던 지원군이 모두 돌아오는 6월까지 버텨야 한다.
하위권으로 밀리지만 않는다면 KIA는 나성범, 김도영, 최원준이 모두 돌아오는 6월 말부터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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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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