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자매결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한빛원자력본부가 다시 한번 나섰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지난 16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에서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번 자매결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소지 기부 제한을 극복함으로써 영광과 울진 모두 지역 재원 마련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헌규 본부장은 “이렇게 자매결연를 통해 양 본부에 발휘될 시너지가 정말 기대된다.”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한빛·한울본부가 적극적인 소통과 벤치마킹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 자매결연은 금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